HF, VHF, UHF 차이: 전파가 달라지는 주파수 영역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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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S5EPS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6-10-2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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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아마추어 무선을 시작하면 장비 설명서에서 HF, VHF, UHF라는 말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이 글은 세 영역이 서로 다른 거리 특성을 보이는 이유와, 처음 장비를 고를 때 어떤 대역부터 살펴볼지를 원문에 따라 정리합니다.

대역 이름과 주파수 범위

원문은 HF를 3~30 MHz(파장 100~10 m), VHF를 30~300 MHz, UHF를 300 MHz~3 GHz 범위로 설명합니다. 다만 대역 이름은 실제 파장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명목상의 이름이어서, 15 m 대역의 실제 파장은 약 14.28~13.98 m로 원문이 따로 짚고 있습니다. 미국 아마추어 기준으로 서술된 구간을 보면 40 m 대역은 7.000~7.300 MHz, 20 m 대역은 14.000~14.350 MHz, 10 m 대역은 28.000~29.700 MHz입니다. VHF에서는 2 m 대역이 144~148 MHz, UHF에서는 70 cm 대역이 420~450 MHz로 나옵니다. 같은 이름의 대역도 나라와 ITU 지역에 따라 구간이 다르므로, 숫자를 외우기보다 자신의 나라 규정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HF 3~30 MHz, VHF 30~300 MHz, UHF 300 MHz~3 GHz를 한 줄 띠로 나란히 나타낸 주파수 범위 그림

그림. HF·VHF·UHF 주파수 범위(로그 눈금) (누르면 크게 보기)

거리가 달라지는 이유

HF 신호는 전리층에서 굴절되어 되돌아올 수 있어 멀리까지 닿습니다. 반면 VHF와 UHF 신호는 주로 직진하므로 눈에 보이는 지평선 안에서 안정적으로 교신됩니다. 원문도 VHF·UHF의 기본 전파를 가시거리로 설명하며, 안테나가 높을수록 닿는 거리가 늘어난다고 적고 있습니다. 장거리 교신이 목표라면 HF가, 근거리 모임이나 이동 운용이 목표라면 VHF·UHF가 맞는 경우가 많습니다.

장비를 고를 때의 기준

처음 장비를 고른다면 먼저 어디와 교신하고 싶은지를 정하고, 그다음 대역을 고르는 순서가 편합니다. 집 근처 지역 교신이 목적이면 VHF/UHF 장비가 안테나도 작고 부담도 적습니다. 원거리 교신을 원하면 HF 장비와 긴 안테나를 준비해야 합니다. 어느 쪽이든 장비가 지원하는 대역과 허용 출력은 면허 등급에 따라 달라지므로, 구입 전에 자신의 면허 범위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정리

HF는 전리층 반사로 멀리, VHF와 UHF는 직진성으로 가까이 간다는 것이 기본 구분입니다. 대역 경계 값은 미국 아마추어 기준이라는 점을 기억하고, 목적에 맞는 대역부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이 글은 위 원문을 번역·재구성한 것으로, CC BY-SA 4.0 에 따라 같은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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