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와 직진파: 근거리 VHF 교신이 잘 되는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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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S5EPS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6-10-28 22:50본문
개요
VHF 대역에서 근거리 교신이 안정적인 까닭은 지상파와 직진파(가시거리)라는 두 성질에 있습니다. 원문은 지상파가 지표면을 따라 전달되고, VHF 이상에서는 주로 가시거리 안에서 전파가 전달된다고 설명합니다.
지상파의 성질
원문에 따르면 30~3,000 kHz 범위의 수직 편파 전파는 지표면을 따라 움직이므로 수직 안테나(모노폴)가 필요합니다. 지상파는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감쇠가 커지기 때문에, 원문에서는 MF, LF, VLF에서 지상파가 주로 쓰인다고 봅니다. 주파수가 더 높은 VHF에서는 지상파보다 직진 전파가 교신의 중심이 됩니다.
그림. 지상파는 지표를 따라, 직진파는 산에 막힌다 (누르면 크게 보기)
안테나 높이와 가시거리
가시거리는 눈에 보이는 지평선 안으로 제한되며, 원문은 지표 기준 약 40마일(64 km)을 예로 듭니다. 송신과 수신 안테나의 높이에 따라 이 거리가 달라집니다. 원문은 1900년 이전에 정립된 마르코니의 초기 규칙도 소개하는데, 최대 전송 거리가 안테나 높이의 제곱에 따라 달라진다는 내용입니다. 안테나를 올리는 것이 교신 거리를 늘리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산과 건물이 만드는 그늘
직진하는 신호는 산이나 건물에 막히면 도달하지 않습니다. 같은 동네라도 안테나를 건물 뒤쪽이나 낮은 곳에 두면 가까운 상대와도 교신이 어려워지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교신이 잘 되지 않을 때는 장비를 바꾸기 전에 안테나의 위치와 높이를 먼저 점검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정리
VHF 근거리 교신은 직진하는 가시거리 안에서 이루어지며, 안테나 높이와 주변 장애물이 교신 가능 거리를 정합니다. 지상파와 직진파의 차이를 알고 나면 안테나 설치 위치를 정하는 기준이 명확해집니다.
출처
- 원문: Radio propagation (Wikipedia 영문판) — CC BY-SA 4.0 (https://creativecommons.org/licenses/by-sa/4.0/)
이 글은 위 원문을 번역·재구성한 것으로, CC BY-SA 4.0 에 따라 같은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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